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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거리/투자공부

[산업 뉴스] 원전 악재..?

많은 레포트들에서 한수원-웨스팅하우스간의 협의가 잘 이루어 질 것으로 보고 있었는데,

웨스팅하우스가 다시 태클을 걸었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한수원-웨스팅하우스 중재 재개…분쟁 금액 수천억 예상 | 한국경제 (hankyung.com)

 

[단독] 한수원-웨스팅하우스 중재 재개…분쟁 금액 수천억 예상

[단독] 한수원-웨스팅하우스 중재 재개…분쟁 금액 수천억 예상, 올초 중지했던 중재절차 다시 시작 중재인 선임 마치고 각자 입장 피력 웨스팅하우스 “우리 기술로 수출 못해” 소송 한수원

www.hankyung.com

작년 말부터 이어진 폴란드 원전 수출 관련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 사이의 소송과 중재가 올 초 합의 의사를 보이는 듯 한 모습이 있었습니다.

 

또 올 4월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 당시 원만히 해결될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더 커졌었습니다.

 

물론 두산에너빌리티는 해외 기업들과도 연계가 좋아 직접적으로 당 타격은 적을 수 있으나,

한수원과 함께 팀 코리아로서 참여한 폴란드 원전 경쟁 등 이 후 한국 원전 산업 자체가 위축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해당 뉴스는 11시 30분쯤 발행되었고,

두산에너빌리티 주가는 12시부터 조금 빠졌으나 크게 변동은 없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8/1 주가

비에이치아이 주가도 비슷하게..

비에이치아이 8/1 주가

 

추후 뉴스 또는 다른 정보가 있으면 또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