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레포트들에서 한수원-웨스팅하우스간의 협의가 잘 이루어 질 것으로 보고 있었는데,
웨스팅하우스가 다시 태클을 걸었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한수원-웨스팅하우스 중재 재개…분쟁 금액 수천억 예상 | 한국경제 (hankyung.com)
작년 말부터 이어진 폴란드 원전 수출 관련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 사이의 소송과 중재가 올 초 합의 의사를 보이는 듯 한 모습이 있었습니다.
또 올 4월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 당시 원만히 해결될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더 커졌었습니다.
물론 두산에너빌리티는 해외 기업들과도 연계가 좋아 직접적으로 당 타격은 적을 수 있으나,
한수원과 함께 팀 코리아로서 참여한 폴란드 원전 경쟁 등 이 후 한국 원전 산업 자체가 위축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해당 뉴스는 11시 30분쯤 발행되었고,
두산에너빌리티 주가는 12시부터 조금 빠졌으나 크게 변동은 없었습니다.
비에이치아이 주가도 비슷하게..
추후 뉴스 또는 다른 정보가 있으면 또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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