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분석] 두산에너빌리티 (원전대장 찾기 1)

해당 종목은 당연히 추천종목이 아니며 초보투자자의 분석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원전 산업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산업 분석] 왜 원전인가? (레포트 읽기) (tistory.com)

[산업 분석] 왜 원전인가? (레포트 읽기)

[산업 분석] 원전 산업 기초 공부 ①대형원전 (tistory.com)

[산업 분석] 원전 산업 기초 공부 ①대형원전

[산업 분석] 원전 산업 기초 공부 ②SMR (tistory.com)

[산업 분석] 원전 산업 기초 공부 ②SMR

원전 관련 기업의 레포트를 찾아보고 싶었습니다.

 

그 중 제일 먼저 대장주!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17,670원, 시가총액: 11조 3,187억원)

---

NH투자증권 레포트 ('23. 6/8).

그린에너지와 방위산업 전반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NH투자증권 '미중 패권경쟁 속 기회요인'

두산에너빌리티의 시가총액은 11.32조.

두산밥캣의 시가총액은 5.95조. (지분 51%)

※ 7/19(수) 종가 기준

 

작성하는 날 기준으로 두산밥캣의 지분가치는 3조입니다.

 

한국 온 폴란드 전력공사 사장 한수원과 원전 계약 언제든 가능 | 한국경제 (hankyung.com)

한국 온 폴란드 전력공사 사장 "한수원과 원전 계약 언제든 가능"

한경경제, '한국 온 폴란드 전력공사 사장 "한수원과 원전 계약 언제든 가능' (230424)

 

K-원전, 폴란드 물꼬 트고 동유럽 진출 속도 높인다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K-원전, 폴란드 물꼬 트고 동유럽 진출 속도 높인다

뉴시스, K-원전, 폴란드 물꼬 트고 동유럽 진출 속도 높인다 (230710)

위 뉴스와 같이 (한수원의 말에 따르면)

폴란드와의 계약은 잘 진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규모는 최대 300억달러 (약 40조) 이고

두산에너빌리티는 팀코리아의 핵심멤버입니다.

한경경제

 

반면, 아래 뉴스를 보시면,

웨스팅하우스가 폴란드 원전 수출에 태클을 걸고 있습니다.

 

美 웨스팅하우스 CEO 韓, 폴란드 원전 못 지을 것 | 한국경제 (hankyung.com)

[단독] 美 웨스팅하우스 CEO "韓, 폴란드 원전 못 지을 것"

 

한국의 APR1400 모델이 웨스팅하우스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했다는 내용입니다.

다만 한수원의 말에 따르면,

“웨스팅하우스의 주장과 달리 폴란드 원전 프로젝트 수행에는 장애물이 없다”

라고 합니다.

 

해당 소송 또는 합의 결과가 원자력 관련주들의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칠 것 같습니다.

 

로사톰, 체코서 철수…원전 수주전 배제 (theguru.co.kr)

로사톰, 체코서 철수…원전 수주전 배제

유료 기사라 내용은 보지 못 했지만, 

러시아 기업 로사톰이 우크라이나 침공 관련 기업 제재로

체코에서 철수했다고 합니다.

 

한국의 원전 기업에겐 좋은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잘 모름)

 

그 외에도 튀르키예, 영국, 핀란드, UAE 등 

다양한 국가의 추가 원전 발주 및 수주 여부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은 

메리츠증권 레포트 ('23. 6/1)

이 레포트는 에너지, 유틸리티, 건설의 전반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메리츠증권, 'Show and Prove'

많은 레포트 및 뉴스에선 웨스팅하우스와의 소송은

하반기쯤 합의로 끝날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과연 ...

 

그리고 신한울 3·4호기의 주기기 공급 계약은 이미

두산에너빌리티에서 수주 했으며, 

연말 시공사 결정된 후 추가 수주에 대해 확인이 필요합니다.

“원전 시장 11.6조 원 규모 대어 뜬다”…신한울 3·4호기 주설비 발주 임박 < 산업 < 경제 < 기사본문 - 일요서울i (ilyoseoul.co.kr)

“원전 시장 11.6조 원 규모 대어 뜬다”…신한울 3·4호기 주설비 발주 임박 - 일요서울i

 

대신증권 레포트 ('23. 5/15)

해당 레포트는 원자력 발전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이 레포트는 별도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두산에너빌리티 이야기를 보면,

거의 비슷한 내용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대신증권, '원자력발전 -에너지전환 정책에는 원자력이 핵심'

대신증권, '원자력발전 -에너지전환 정책에는 원자력이 핵심'

대신증권, '원자력발전 -에너지전환 정책에는 원자력이 핵심'

추가된 이야기라면 LNG 복합화력 발전 관련 가스터빈.

6월말 아래와 같은 뉴스가 있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보령신복합발전소에 380MW급 초대형 발전용 가스터빈 공급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consumernews.co.kr)

두산에너빌리티, 보령신복합발전소에 380MW급 초대형 발전용 가스터빈 공급 - 소비자가 만드는 신

---

지금까지 레포트와 뉴스들만 보면 해피한 미래를 그리며,

대부분 20,000원 ~ 22,000원이 적정주가임을 외치고 있습니다.

 

오늘 기준으로 10~20% 수준의 업사이드를 바라보는데,

 

하반기 웨스팅하우스와의 합의가 어떻게 도출되는지..

추가 수추가 얼마나 이루어지는지를 지켜보면서

관심을 가져볼만한 것 같습니다.

 

다음엔 두산에너빌리티 외 다른 기업들의 레포트들을

한 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주린이의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비판과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해당 종목은 당연히 추천종목이 아니며 초보투자자의 분석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